<에너지관리 기사> 독학 합격 후기 [우당탕탕 자격증 취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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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기능사> 독학 합격 후기 [우당탕탕 자격증 취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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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산업기사> 독학 합격 후기 [우당탕탕 자격증 취득하기]

 

우당탕탕 자격증 취득하기 프로젝트 제 4탄

 

<에너지관리 기사> 편 입니다.

 

1~2년에 거쳐서 많이도 말고 하나씩이라고 자격증을 취득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천천히 공부하는 김고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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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 기사는 회사를 다니면서 취득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인원 중에 에너지관리 과목의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필요했고 아무도 없었기에...

 

솔직히 조금 귀찮았는데 관리자로 지정되면 수당도 들어오고 자격증 취득하는데 필요한 경비도 지원해준다 하여 

 

필기를 쳐보고 되면 공부를 계속하고 안된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얼떨결에 필기를 붙어버렸고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바쁜 일도 많아져셔 실기는 2트만에 성공

 

하였습니다. 한 번에 붙기에는 제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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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넷에서 가져온 취득방법입니다.

 

①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② 관련학과 : 대학의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건축설비공학과, 에너지공학과 등

 

 

③ 시험과목

 - 필기 1. 연소공학 2. 열역학 3. 계측방법 4.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 5. 열설비설계

 - 실기 : 열관리 실무

 

 

④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

 - 실기 : 필답형(3시간, 100점)

 

 

⑤ 합격기준

 - 필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 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 22년도 첫 시험부터, 필기시험 출제기준에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항목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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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부터는 뭔가 전문성도 있어 보이고 그래도 학사 정도의 수준은 요구되는 응시자격도 있어서 그런가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았다면 그래도 투자할 시간이 많았겠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자격증을 준비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역시 필기는 전자문제집 CBT의 도움을 받아 가까운 6~7년 치의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모바일로 틈 날 때마다 연습하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시간과 장소의 제약도 덜 받구요.

 

https://www.comcbt.com/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실기는.. 2트 해본 결과 우선 운이 좀 따라줬습니다. 난이도가 낮았거든요.

 

그리고 계산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계산문제를 포기하면 솔직히 에관기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계산문제가 다 어렵지는 않으니 난이도 쉬우면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을 정리하여 계산문제에서 최소한 15~20점

 

은 맞추고 간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언제나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60점만 받으면 되니까 굳이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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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한번 살펴보고 난이도를 가늠해보겠습니다.

 

10년 치 데이터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띄는 것은 응시자 수입니다. 해가 넘어갈수록 응시자가 많아지네요?

 

그만큼 에관기의 관심도 높고 수요 자체도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기 난이도는 34% 수준의 합격률도 역시 만만치 

 

않은 시험입니다. 그나마 의미 있는 데이터는 합격률이 과거 5년보단 최근 5년이 더 높아 시험 난이도는 조금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아니면 응시자들의 수준이 올라갔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실기 합격률은 조금 편차가 크네요 제가 합격했던 2020년도의 합격률은 절반 이상인 것에 반해 2021년도의 합격률은 22%

 

로 상당히 어려웠나 보네요..

 

어쨌든 저는 이 자격증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자격증 공부를 계속해보자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결론 : 에너지관리 기사의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니 충분히 가치있는 자격증임.

 

하지만 해마다 난이도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한번에 합격하고 싶다면 꼼꼼하게 준비해야할듯!